대구경 강관 냉각 종료 시 처리해야 할 사항

(1) 냉각 시대구경 강관냉각이 종료되면, 즉 표면층과 코어의 온도가 모두 일정하게 되면 표면층과 코어의 탄성 변형은 모두 사라지고 원래 상태로 돌아갑니다. 냉각 과정에서 순간적인 열응력이 발생하지만, 냉각이 종료된 후의 잔류 열응력은 0입니다.

(2) 물론 이는 비교적 특수한 상황입니다. 급속 냉각 과정 초기에는 강재가 비교적 고온이고 소성성이 양호할 때 큰 열응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 열응력이 대구경 강관의 항복강도를 초과하여 표면에는 인장력이, 심재에는 압축, 소성 변형을 일으켜 열응력을 완화합니다.

(3) 냉각이 계속됨에 따라 표층의 냉각 속도는 느려지고, 심층의 냉각 속도는 증가합니다. 표층과 심층의 온도차는 큰 값을 지난 후 점차 감소하고, 표층과 심층에 작용하는 열응력도 그에 따라 증가합니다.

(4) 그러나 앞서 언급한 사전 생성된 소성 변형으로 인해 큰 열응력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여전히 상당한 온도 차이가 있을 때는 열응력이 0에 가까워집니다. 이때 코어는 아직 냉각되지 않았으며 냉각 시 계속 수축하여 열응력이 역전되어 표면층이 압축되고 코어가 늘어나는 열응력이 형성됩니다.

(5) 따라서 냉각 후 표면층은 잔류 압축 응력을, 중심부는 잔류 인장 응력을 가지게 됩니다. 용강을 주형에 주입하면 주형의 열 흡수로 인해 용강의 온도가 점차 낮아지고, 액상선과 상선 사이에서 액체에서 고체로 변합니다. 이 과정을 응고 과정이라고 하며, 이 전이 기간을 응고라고 합니다.

(6) 대구경 강관의 수축공, 수축기공, 열균열, 편석, 각종 기공, 개재물 등은 모두 응고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응고 법칙을 이해하고 연구하며 이를 제어하는 ​​것은 우수하고 치밀한 주물을 얻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게시 시간: 2023년 9월 5일